보개면주민자치 행복홀씨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29일,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입양구간인 가사교차로~보개면사무소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18년도부터 행복홀씨입양사업 단체에 등록하여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윤정옥 위원장은 “내 고장은 우리 스스로 청결하게 만들겠다는 마음과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우리 고장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보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주민 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개면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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