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지난 5일 이영희 부곡동장과 윤태복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부곡중앙로에 위치한 젬마종합건축사사무소를 찾아 '천사나눔이웃' 1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천사나눔이웃' 현판은 매월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사업장에 전달하며, 젬마종합건축사사무소는 올 3월부터 부곡동에 매월 1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젬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배정진 전무는 “부곡에 터를 잡은 지가 10년이 넘은 만큼 정기기부 외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에 참여해주신 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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