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강동구가 오는 10월 8일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적 가치에 대한 토론과 세계유산 등재 방안 모색을 위한 ‘2021. 서울 암사동 유적 온라인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신석기시대의 생활상이 잘 남아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선사유적으로, 매년 10월 암사동 유적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홍보하고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선사문화축제와 연계하여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그동안 축적된 암사동 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종합하여 유적이 가진 세계유산적 가치와 방향에 대해 영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학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회의는 10월 8일 오후 1시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누구나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적 가치에 대한 주제로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유튜브로 생중계 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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