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0월16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의 공동주관을 통해 ’가평군, 고양시, 남양주, 의정부, 파주시, 포천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경기 북부 청소년 환경포럼’을 1,2차 시리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에서 진행되는 1차 포럼은 ’탄소중립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고양시청소년의회 박정원(제3대 의장) ▲고양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한이정(청소년자원활동기획단)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김민아(청소년봉사단) ▲파주시 운정청소년문화의집 강민우(사회참여동아리) 청소년들이 패널로 참가하여 전문가 패널인 한국자동차자원순환협회의 명노일 부회장과 함께 탄소중립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역할과 준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청소년재단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환경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차 토론은 ’가평군, 의정부시, 포천시‘ 청소년을 중심으로 오는 10월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재단은 올해를 시작으로 우리 시 청소년과 타 시·군 청소년과 함께 논의하여 지역을 뛰어넘는 청소년 포럼을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주제인 탄소중립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통해서 청소년이 기후행동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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