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영중면은 지난 29일 영중면 회의실에서 영중면 직능단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남 영중파출소장을 비롯한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직능단체장 20여 명이 모여, 단체별 현안사항 및 시정홍보사항을 공유하고 영중면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공감 TALK 참여 ▲2021년 포천시 주민자치학교 참여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 등을 안내하고, 영중면도시재생사업, 38선 역사체험길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6월 30일자로 공직생활 34년을 마무리하는 김태성 면장에게 단체장들은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태성 면장은 “2020년 1월 1일자로 처음 면장이라는 보직을 받아 영중면에 오고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국을 맞았다. 하지만 단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1년 6개월이라는 영중면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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