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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6월 29일 상반기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운영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이날은 2021년 제26회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1월부터 6월까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가정의 위기상황 해소 여부와 현재의 상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통합사례관리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의뢰하여 상담을 진행했던 청년이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파악됨에 따라 회의 안건에 상정한 후, 토의를 거쳐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매주 빠짐없이 회의를 개최하며, 수요자의 복지욕구와 문제해결 중심의 사례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옆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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