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5일 신북초·중학교에서 등굣길 학교 앞 아웃리치를 시행하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위기청소년의 예방 및 발굴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방법, 위치 등을 안내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센터를 알리고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아웃리치를 실시하였으며, 아웃리치를 통해 상담센터를 알게 되었다며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는 등 청소년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예방 및 발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영암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에게 상담과 심리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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