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김포국제청소년조직위원회가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의 청소년 사회자를 공개모집한다.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김포시민과 전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써, ‘더 작게, 더 가깝게, ’더 깊게‘라는 모토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사회자는 11월 20일 14시부터 17시까지 김포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게 된다. 지원자격은 김포와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에 관심이 있고, 김포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만 9세~ 만24)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남녀 한명씩 총 2명이 최종 선발된다. 청소년 사회자 1차 지원방법은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에게는 10월 15일까지 문자로 개별연락이 갈 예정이다. 이후 2차 공개오디션은 10월 17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0월 20일 개별 통보한다.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조성륜 집행위원장 “김포지역 청소년들이 영화제를 통해서 국제적인 행사의 행사 무대에 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올해 11월 20일, 4번째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이번년도 총 90개국에서 2,347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 편수를 기록했다. 예선심사, 본선심사, 시민심사를 거쳐 선정된 91편의 수상작을 영화제 기간(11월 20일~28일)에 김포시 구래동 메가박스 김포한강신도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제와 관련된 소식은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공식블로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