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문경시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지정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가지고 문경시청 위생방역과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청결한 위생관리, 음식문화 개선 사항, 좋은식단 이행기준 등 모범음식점 세부기준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총 70개소의 모범음식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시설개선자금 융자, 상·하수도료 감면(30%), 종량제봉투 지원, 모범음식점 표지판 지원, 인터넷 안내 및 홍보책자 발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모범음식점을 지정함으로써 타 업소의 모범이 되고 외식문화 수준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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