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은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추진에 맞춰 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7월 27일‘우리 함께 초록색 세상을 만들어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의 저자인 김소희 그림책 작가와 함께한다. 김 작가와 학생들이 환경 이야기를 나누고 퍼즐판 꾸미기 활동을 하며, 함께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7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화정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어린이들이 환경 분야 책을 함께 읽고 관련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정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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