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지현주)이 9월 26일 독서의 달을 맞아 미우 그림책 작가 1인 공연 '사탕 괴물이 나타났다!'를 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 가족 대상으로 운영했다. 공연 주제인‘사탕 괴물’그림책은 미우 작가의 대표작으로 작가가 직접 책의 작업 과정을 이야기 한 후 연극요소를 가미한 테이블 인형극을 진행하여 더욱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공연 감상 후 사탕괴물을 만들어보는 독후활동을 가져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울진도서관 지현주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이 힘든 시기에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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