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아산시가 공공개방자원을 공유하는 ‘공유누리’를 확대 운영한다. ‘공유누리’는 전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유휴시간대에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의 공공자원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다. 공유누리에는 전국 2만여 개의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방역물품 등 다양한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으며, 시는 지난해 56개에서 올해 120개로 공공자원을 확대 등록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유누리는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공유누리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순희 시 기획예산과장은 “시의 다양한 공공자원을 더 많은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