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4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관내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청소년수련관은 6월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3D프린팅과 아두이노를 주제로 한 교육을 주최하였고 진흥원 드림창작센타가 교육을 진행하였다. 관내 12~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접수와 동시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3D 프린터 조립부터 출력까지, 아두이노를 활용한 블루투스 등 여러 소품을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진 참가자들은 수업 후에도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다. 아두이노 마지막 시간에는 직접 RC카를 조립하고 레이싱을 진행, 1등 팀에게 상품이 주어지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의 장을 가질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중에 골드버그 발명과학과 습관을 바꾸는 두뇌활용법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강 접수는 7월 17일부터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지역에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용인시청소년정책을 수행하는 청소년의 주요활동 공간으로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자치활동, 학교연계활동, 수련활동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진행,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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