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24일 오후 2시 능서면복지회관에서 2021년 6월2차 이장회의가 있었다. 회의에 앞서 능서면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회의장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참석자 명부 작성, 책상 아크릴 칸막이 설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마을 이장, 능서면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능서면 상징나무 ‘라일락’ 식재 현황 ▲쓰레기 분리배출 포스터 배포 안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안내 ▲2021년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 사업 ▲과수 화상병 예찰 및 예방 안내 등이 있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라일락을 능서면 상징나무로 선정하여 라일락 향기 가득한 능서면을 기대한다”며 지난주 각 마을에 100그루씩 3,000그루의 라일락을 심었고 가을에도 똑같은 양을 식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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