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부산 동구는 범일2동 ‘자성대공원’을 ‘부산진성공원’으로 하는 명칭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래추고 주민협의체 진성탐사팀에서는 자성대공원의 명칭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부산진성 이름찾기 100인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는 등 주도적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부산진성 일대의 많은 주민들과 부산시민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최형욱 동구청장, 김성식 동구의회 의장, 안병길 국회의원, 김석준 교육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이들과 마지막 100회차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함께 했다. 그 노력의 결과로 부산시 및 동구에서는 부산진성공원 명칭개정 추진 절차에 돌입했으며, 현재 동구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고 향후 시 지명위원회와 국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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