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연천사랑자원봉사단체와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운영위원장 노광원)에서는 지난 6월26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벽지도배 사업을 실시하였다.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의 돌봄 및 주거환경 정비 차원에서 실시한 벽지도배사업은, 기존 연천 사랑봉사단이 추진해오던 중, 지난 3월부터 행복마을과 협업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행복마을은 2020년 11월 개소하여 운영중이며, 취약계층 말벗 및 돌봄활동, 지역순찰, 아동 등·하교 서비스, 공구대여 등 기본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연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거쳐 특색사업을 선정 하여 행복 텃밭채소나눔, 어버이날 꽃전달식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 일동은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행복마을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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