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산시는 젊고 유능한 농업 종사 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2년 농업인 후계자 산업기능 요원’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내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 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기 선정된 자이며, 징병검사를 이미 받은 자 또는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 중 내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자다. 전문대와 대학, 대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수학하고 있는 자와 휴학 중인 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신청할 수 없다. 다만,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연도에 졸업할 수 있는 자, 야간학교에 수학하고 있는 자로서 본인의 영농사업장에서 통근하고 있는 자, 방송통신에 의한 수업으로 수학하고 있는 자는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및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공지한 서류를 다음달 12일까지 농업기술지원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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