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생각이 쑥쑥 자라는 어린이 독서토론’프로그램을 7월 2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토론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지구의 아픔 ▲지구 온난화 ▲동물복지 ▲지속가능 환경을,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동물복지 ▲소음 ▲환경 감수성을 주제로 하는 선정 도서를 읽고 함께 독서토론을 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초등 3-4학년은 오후2시, 초등 5-6학년은 오후4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한국독서路연구소의 이선민, 손수연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여름방학동안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한 뼘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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