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상주시는 9월 16일 산림녹지과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방지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상주시에서 표창을 전수하였으며, 표창장을 받은 김종윤 주무관은 평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 행정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패를 받은 서이준 진화대 반장은 산불 현장에서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산림 재산 보호에 큰 공을 세운 점이 평가를 받았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상주 시민이 산림을 사랑하고 산림행정에 많은 관심을 준 덕에 좋은 성과가 있었다”라며 “추석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도 우리 산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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