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시스템이 확대됨에 따라 QR코드를 활용한 구정 홍보에 나선다. 홍보 QR코드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변역 ▲건대입구역 ▲아차산역 ▲광진구청 주변 보도블록 4개구간 11개소에 설치됐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광진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있는 ‘광진구 관광 홍보영상’으로 연결된다. 홍보영상에는 아차산과 서울어린이대공원, 건대 문화의 거리, 한강뚝섬공원 등 광진구 명소를 담았다. 또한, 광진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진구 알짜배기 소식을 전하는 ‘굿라이프’ ▲전담 유튜버를 활용하여 홍보하는 ‘광진 유튜버’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광(진)주(요소식)리(이미지광고) 등 8개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구는 향후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QR코드 보도블록 설치로 데이터 연계를 통한 디지털 뉴딜을 구현하여 구정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 정국에 따라 비대면 홍보가 중요해진만큼 주민들의 호응도를 반영하여 향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