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광주광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패트롤맘 광주지부, 전남공고 교직원 및 학생회와 함께 지난 9월28일, 10월6일 두 차례에 걸쳐 ‘학교폭력 및 교외흡연 예방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6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캠페인은 급증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무분별한 교외 흡연 예방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에 전남공고 주변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교외흡연 예방교육 캠페인 활동이 필요한 학교와 지역을 파악해 추가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 정·후문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주지시키고,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주기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학교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과 교외 흡연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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