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7일과 29일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의정부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공연을 관람했다. 자원봉사자들의 복지를 위하여 작년에 기획되어 지속되고 있는‘행복한 문화 데이’는 올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했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관람으로 기획되었으며, 의정부관내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9월 17일 창작뮤지컬‘굿 세워라 금순아’와 29일‘안숙선의 흥보, 박을 타다’를 관람하였고, 자원봉사자들이 공연 관람 후 즐길 수 있는 간식도 함께 준비하여 문화데이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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