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양산시는 지난 6일 중부동 이마트 양산점 일원에서 10월 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진 중 인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민 참여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안전문화운동 추진 민간단체(안전보안관, 지역 자율방재단), 양산소방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안전문화 의식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가정용 및 다중이용업소별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시민 누구나 주변의 생활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신속히 신고하여 안전위험요인을 개선할 수 있는 ‘안전 신문고(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 활용 등을 홍보했다. 백종진 안전총괄과장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성공적 추진과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오늘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며 “현재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우리 시에서는 철저한 점검 및 대비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와 같은 수단을 활용해 언제든 생활주변 안전위협요소를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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