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유성경찰서는 10. 5. 14:00 둔산동 소재 소셜캠퍼스온 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유성구 · 서구 꿈드림 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중 올바른 청소년 사이버 문화 정착, 청소년 비행 및 범죄 예방 등에 관심이 있는 12명이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참여하게 되었으며, 교육 내용에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사이버 언어폭력(모욕, 명예회손) · 따돌림 · 성폭력 · 개인정보 유출 · 카카오톡 계정 뺏기 등에 대한 사례와 예방법을 설명하는 방법으로 진행였으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한 청소년들에게 위와 같은 사이버폭력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했다. 송인성 경찰서장은 “요즘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으나 올바른 사이버 문화 또는 사이버 폭력에 대한 대응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이번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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