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는 지난 6월 25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전반의 업무 흐름 이해 및 시스템 활용 등 실무 관련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실무담당자들이 세외수입 부과·징수·체납처분 등 업무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스템 활용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중점으로 뒀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전산교육장 수용인원이 절반으로 축소됨에 따라 오전과 오후 두 번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영남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됨에 따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세외수입의 정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세수확충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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