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남양주시 퇴계원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퇴계원 6리 롯데리아 인근 등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퇴계원읍 이장협의회 김평중 회장 및 임원진 등 회원 20여 명은 코로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해 무단투기 쓰레기 160kg을 주웠으며, 더 나아가 꽃밭 가꾸기를 통한 미화활동을 진행했다. 퇴계원읍 이장협의회 김평중 회장은 “남양주시가 ESG행정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보전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며 “생활쓰레기 감축 활동에 병행하여 대기환경 개선 및 지역의 전반적인 미관까지 개선시키는 꽃나무 심기 등 다양한 환경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읍과 시가 환경친화적인 도시가 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퇴계원읍 이장협의회 및 사회단체에서는 GREEN 남양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에코플로깅, 꽃나무 심기, 청소년 환경봉사 선도 활동 등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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