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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빛나는 ‘집수리 하남?!’ 13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시, 롯데건설·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덕풍동 취약계층 가구 집수리 지원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28 [11:23]

민관 협력으로 빛나는 ‘집수리 하남?!’ 13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시, 롯데건설·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덕풍동 취약계층 가구 집수리 지원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28 [11:23]

집수리 하남 13호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하남시는 롯데건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집수리 하남?!’을 진행해 13번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집수리 하남?!’은 하남시가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기업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을 연결, 무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해 주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롯데건설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하남시청 직원 등 20명은 지난 24일 덕풍동에 위치한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집수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습기 가득한 집 내부 곰팡이를 걷어내고 오래된 도배와 장판, 낡은 가구 등을 교체해 깨끗하고 안락한 거주 환경이 되도록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정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아들이 생활하고 있어 도움이 절실했던 상황”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도움을 주신 롯데건설과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집수리 하남’을 진행해 올해까지 13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현재는 롯데·현대건설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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