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소요산 및 탑동계곡 등 유원지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 화장실은 소요산 및 탑동계곡, 공원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46개소이며, 화장실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여부, 안심비상벨 작동상태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고장·파손시설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보수하여,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