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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28 [11:35]

광주도시관리공사,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28 [11:35]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16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정부의‘공공기관의 안전보건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대내·외 안전보건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안전보건경영분야 심의·자문기구로, 안전기본계획 및 세부 실행 과정에 대한 대내·외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내실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 기획예산담당관, 대한산업안전협회, 용인서울보건연구원, 고객모니터링단(마을대표) 등을 포함한 외부위원과 노조위원장, 청년이사회의장 등 근로자를 대표하는 내부위원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이번 상반기 정기 위원회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해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문제를 점검하고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등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광주시민을 위한 안전보건대책을 마련하였다.

유승하 사장(위원장)은“위원회를 통해 안전보건전문가와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안전보건은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하며, 어떤 일이든 안전보건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진행해서는 안된다. 앞으로도 안전보건중심 경영체계를 다질 수 있는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안전보건이 보장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경영진의 현장방문를 통한 안전보건경영활동, 매월 4일 안전점검의날 운영, 맑은물복원센터 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위험성평가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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