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28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원장들의 맛깔스런 반찬도시락이 도착했다.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코로나와 무더위로 기력과 입맛이 떨어지실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매월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날은 어린이집 원장들이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하고 선호하는 메뉴를 선정해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김미영 연합회 회장(쁘띠엔젤어린이집 원장)은“어린이집 운영과 더위에 힘든것도 사실이지만 준비한 음식을 드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다. 모두 힘내서 코로나와 더위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동참해 주신 원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반찬나눔으로 지원받은 세대는 총 126세대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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