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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어쩌다 부모 아닌 제대로 부모되기 위한 도전

창원시, 창원형 부모교육- 찾아가는 육아보듬이 교육으로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방법 전달

aa | 기사입력 2021/10/06 [13:24]

창원시의 어쩌다 부모 아닌 제대로 부모되기 위한 도전

창원시, 창원형 부모교육- 찾아가는 육아보듬이 교육으로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방법 전달

aa | 입력 : 2021/10/06 [13:24]


[우리집신문=aa] 창원시는 창원시 관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9월 30일부터 7주간에 걸쳐 ‘온라인 창원형 부모교육’과 ‘찾아가는 육아보듬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화상강의(ZOOM)과 대면교육으로 추진하며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변정순) 주관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창원형 부모교육은 실시간 화상교육(ZOOM)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부모 역할 중요성을 안내하는 스마트 미디어 안전교육, 영유아의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한 성교육, 영유아의 자아 효능감 향상을 위한 인성교육으로 회별 100명을 대상으로 3회 진행되고 있다.

찾아가는 육아보듬이 교육은 활동강사 3명을 육성하여 창원·마산·진해 권역별 5회기로 20명 이내의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가정 내 부모의 자기 이해 및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법의 전달을 통해 부모의 역량 강화 및 부모-자녀 간의 안정적인 애착관계 형성을 내용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의 자기 이해를 위한 성찰을 해보고 자녀와의 소통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형 부모교육 및 찾아가는 육아보듬이 교육을 수강한 부모들에게는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여성회관마산관 장난감도서관, 진해 아이세상장난감도서관의 이용요금이 지원되며, 지원된 적립금은 적립된 날로부터 1년 안에 사용하면 된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해 참여해 주신 영유아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다. 아이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아동을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고 존중하는 문화 확산은 물론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법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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