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고성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월 6일 고성군청에서 희망2021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고성군은 이웃돕기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와 공동모금회를 통한 연중 모금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증진에 기여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또한 우수 유공자로 고성그린파워㈜(대표 김학빈), ㈜감정평가법인 다우에셋 경남지사(지사장 장형성)이 공동모금회장 표창을, KLone하우징(대표 고우찬)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성그린파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학사업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감정평가법인 다우에셋 경남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KLone하우징은 2019년과 2020년에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신축 주택 2채를 제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각 분야에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해 주신 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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