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용인교육지원청과 램리서치코리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10월 6일 용인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램리서치 Hello Coding Camp’ 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램리서치 Hello Coding Camp’ 교육사업은 6회기(12시간)에 걸쳐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 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번 코딩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코딩 경험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기초적 흥미를 갖게 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코딩에 대한 기초 이해와 실습 등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코딩교육을 환경문제와 연관시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램리서치코리아 이상원 대표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교육에 대한 지원으로 다음 세대가 혁신과 성공에 대한 영감을 갖고 가능성을 키우도록 꾸준하게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이훈규 이사장은 “중학생들이 이번 코딩 캠프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습득하여 본인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램리서치코리아와 함께 용인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대비할 역량을 함양하는 코딩 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용인시 학생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이번 특별한 경험으로 진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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