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10. 5. ~ 10. 15. 이주동안 관내 학교 급식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현황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 특별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용만 교육장의 10. 6. 평산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급식 전 발열체크 현황, 식탁칸막이 설치 유·무, 시차 배식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현황과 식재료 검수, 식품 보관 및 유통기한, 조리실 청결상태 및 조리기구의 소독 상태 등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위생 및 운영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점검하였으며 학교급식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그들을 격려했다. 이용만 교육장은 “위드 코로나로 인한 기대감으로 자칫 해이해지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지도를 꼼꼼이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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