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고령군은 9월 14일 10시 우륵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사회적경제조직(고령문화재지킴이, 고고가야주민수호단, 관광해설사), 행정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균형뉴딜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균형뉴딜 사업은 지역간의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한국판 뉴딜을 지역기반으로 확장한 것으로 지역을 새롭게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시작된 사업으로,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운영 전 단계에 주민을 참여시켜 민·관이 함께 우수한 지역균형 뉴딜 사업을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지역균형 뉴딜 사업으로 문화재 시설물 스마트 관리 시스템 구축, 문화유산 비대면 해설 프로그램 구축, 우리지역 문화관광 관련하여 불편사항이나 건의 등 여러 의견을 나눴으며, 오늘 나온 의견을 반영해 공모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장준 부군수는“우리지역 지역균형 뉴딜 사업을 발굴하는데 많은 관심과 노력 필요하며, 지역협의체가 조속히 정착되어 우리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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