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이성주 자원봉사자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7가정을 방문하여, 착한식당·가게 기부음식을 전달하고, 안부 및 생활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소요동과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 협약을 맺은 이성주 자원봉사자는 매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가게인 윤아식당, 솜씨왕축산, 장터치킨에서 기부한 음식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주 자원봉사자는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힘을 내 봉사를 이어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고,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뜻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봉사를 실천해주신 이성주 자원봉사자에 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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