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농협은 지난 23일 탄벌동 소재 보훈회관에서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6개 보훈단체 소속 보훈가족을 위해 백미 120포(10㎏·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광주농협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박수헌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연중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불우이웃 및 보훈가족을 위한 쌀 기탁 등 다양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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