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저출산 인식 개선 및 보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 그리고 어린이집에 대한 보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개최한 ‘공(共)유해주세요 감(感)동의 시간을’ 제13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이들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5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족 부문 108점, 어린이집 및 센터 부문 16점 등 총 124점이 출품되었다. 출품된 사진은 6월 15일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에서 사진작가 및 부모, 어린이집 대표 심사위원이 모여 예선심사를 마쳤다. 예선심사를 거친 작품은 7월 2일까지 본선 심사를 거치게 된다. 수상자는 7월 5일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7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해당 거주지의 인근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렵지만 각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영유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 콘테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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