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23일 생활 속 구석구석 전 방위적 방역활동을 통해 안산시민의 방역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10일간의 특별방역주간 운영을 통해 안산시 전 동은 31회의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하며 주민 1천341명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고, 주 2회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한 현장 방역으로 모든 공무원들의 방역분위기를 쇄신했다. 특히 경로당 및 종교시설 등 접종자 중심으로 운영이 정상화 된 시설 303곳을 중점 방역하며 계도했고, 사적모임 방역사각지대인 공원, 광장 등의 영업 제한시간인 오후 10시 이후 사적 모임 위반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7월부터 새롭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11월까지 안산시민들의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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