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부터 밀양스포츠센터 3층 GX룸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 ‘테라피요가, 재활발레핏, 라인댄스’를 운영 중이다. 공단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밀양스포츠센터의 유휴공간인 3층을 리모델링해 피트니스 공간을 만들었다. 이번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테라피요가(주3회), 재활발레핏(주2회), 라인댄스(주2회)’ 종목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종목 및 반별 각 2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특히 테라피요가는 인도 정통 아헹가 방식의 인도 전문 치유요가로 진행되며, 재활발레핏은 클래식발레․요가․필라테스․피트니스 등을 결합해 중력의 영향으로 무너지는 척추 및 자세교정에 효과적인 재활발레피트니스 프로그램이다. 이병희 이사장은 “밀양스포츠센터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건강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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