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소요동과 적십자 생연2동봉사회(회장 김성복)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 MOU를 체결하고, 매월 1회 소요동 특화사업 ‘반달곰프로젝트- 반찬배달고마워’에 참여하여 착한식당·가게에서 기부한 음식을 저소득 소외계층 20가정에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십자 생연2동봉사회는 희망풍차사업, 환경정화활동, 의료지원, 연탄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소속단체 회원이 소요동 밑반찬 봉사를 하게 되면서 인연이 닿아 소요동의 저소득 가정에도 이웃 사랑을 전하게 되었다. 김성복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적십자 생연2동봉사회의 희생과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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