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1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마스크와 급식박스 60여 개를 비대면으로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과 차별 없는 급식지원을 통하여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202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대면 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지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면 지원은 지역 인근식당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영양과 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비대면은 지난 설문조사를 통하여 인스턴트 식품을 최대한 줄여서 건강식품을 가정방문이나 택배로 지원하고 있다. 오귀영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명절 음식체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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