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는 가수 김호중 팬클럽 봉사동호회 ‘셀럽아리스’가 지난 6월 23일 고양시 장애인체육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셀럽아리스는 지난 6월 3일에도 고양시 장애인체육회에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들은 “고양시 장애인체육회와의 소중한 우연을 인연으로 이어가고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다시 한번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하게 돼 기쁘고, 봉사를 통해 힘든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고양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6월 초 기부에 이어 이번 기부까지 결정해주신 셀럽아리스 분들의 따뜻하고 선한 마음이 고양시 장애인 체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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