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3월 31일 오후 세아프라자 옆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문화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민 입장 시 발열체크 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좌석 간격 또한 일정거리를 두고 배치했으며,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된 추진현황 및 계획 등을 설명하고, 참여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는 세아프라자 옆 생연동 814-1번지 외 3필지(3,079㎡)에 전통시장 및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12월까지 약 97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 및 주민들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원도심에 공영주차장을 적극 확대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주차장 조성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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