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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새마을부녀회, ”우리 동네 행복밥상“ 나눔 사업 전개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15:34]

양주시새마을부녀회, ”우리 동네 행복밥상“ 나눔 사업 전개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25 [15:34]

양주시새마을부녀회, ”우리 동네 행복밥상“ 나눔 사업 전개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희) 지난 25일 회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240가구에 시원하고 맛있는 ”열무 김치“를 담그어 나누어 주었다.

이번 사업은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운동 일환으로 2021년도 경기도 공모사업에 경기도새마을회와 경기도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여 양주시새마을부녀회가 선정되어 사업을 하게 되었다.

이날 사업에는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1개 읍면동장,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 최태권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읍면동 부녀회장, 협의회장, 회원단체 총무, 회원 그리고 자매결연부대 장병 등 50여 명이 동참하였다.

나눔의 대상은 어려운 홀몸노인, 소년소년 가장, 경로당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40명을 선정하여 직접 배달까지 하였다.

특히 이날 사업간에 양주시새마을 홍보영상 촬영을 병행하였는데 이때 평소 양주시새마을에 대하여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새마을 회장단의 격려 메시지와 응원 인터뷰가 이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박순희 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다행이지만 그래도 아직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맛난 열무김치를 만들어 직접 배달까지 하니 말 그대로 행복한 밥상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적극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11개 읍면동으로 매년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랑의 오이지 나눔, 고추장 나눔, 에너지 절약 캠페인, 3R 재활용 자원 수거, 하천 정화 사업 등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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