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고흥군은 금년 내 최대의 성과 달성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항 등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은 고흥군 핵심사업 중 추진상황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한 후속 조치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41개 사업현장 곳곳을 찾아 막바지에 다다른 민선 7기 주요사업의 성과를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추진동력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다. 송귀근 군수는 “민선7기 3년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유치로 지역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기간이었으며”, “남은 기간은 주요 역점사업들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군민들이 변화된 고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민선7기들어 확인평가 팀을 신설하고 군정 주요시책에 대한 군정발전과 군민수혜 등 사업 극대화에 중점을 둔 담당부서별 토론회를 개최하여 21건의 개선사항 권고 등 발전방안을 제시해 왔다. 아울러, 사전 설계심의 및 원가산출의 적정성 검토 등 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한 계약심사 1,222건과 일상감사 1,133건에 대해 확인평가 결과, 지난해 4월 전남형 긴급생활비를 포함하여 지난 2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한 코로나19 재난지원금에 준하는 105억원을 절감해 군 재정부담을 대폭 완화 시켜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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