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세대의 경제적 부담 완화, 심리적 안정 도모 등을 위한 ‘따뜻한 추석 명절 情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상주 관내 기업‧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후원금(품)을 모집하였고, 920만원 가량의 후원금(품)을 모집하였다. 모집된 후원금(품)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945세대에 후원품(식품 선물세트 등의 식료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추석 명절 역시 코로나19로 가족 간의 만남이 어려워졌고, 저소득층은 더욱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복지관의 지원으로 작게나마 그들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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