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와 각 읍면동은 9월 13일부터 국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인당 25만원을 지원하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방문 접수에 들어갔다. 남원동행정복지센터는 신청접수 및 홍보, 이의신청을 전담하는 12명의 자체T/F팀을 구성하고, 교육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원활히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였다. 방문 신청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추석 명절 전 지급을 목표로 9월 13일부터 9월17일까지 5일간 신청이 완료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지원금이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뿐 아니라 모든 주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하며 “남원동 주민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 신청뿐만 아니라 홍보 및 이의 신청 접수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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