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 신평동위원회는 지난 24일 평택시 신평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명에게 감자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나타냈다.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들은 이번 감자 나눔을 위해 지난 3월 감자 식재 이후 틈틈이 잡초제거 및 물주기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적극 참여하며 직접 감자를 키워왔다. 이소흔 위원장은 “어머님 아버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행복이 가득한 신평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우 신평동장은 “덥고 무더운 날씨에도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더불어 잘 사는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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