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마을지도자 동두천시 협의회, 동두천시 매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6월25일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EM 흙공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EM은 광합성 세균, 효모균, 유산균, 방선균등 주축이된 정균 발효 합성능력을 갖고 있는 5과 10속 80종을 혐기적으로 존속시킨 복합 미생물군으로서 EM발효제 및 EM활성액을 혼합한 흙반죽을 공모양으로 만들어 상온에서 일주일정도 발효시켜 완성된다. 발효과정을 단단해진 EM흘공을 하천에 투여하면 미생물들이 유기물질 분해 및 악취제거의 효과를 발휘하여 하천의 수질을 정화시킴으로서 생태복원에 도움이 되며 이번활동으로 만들어진 2천여개의 EM흙공은 7월중순경 신천에 투척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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